제35회기 뉴욕교협 회장단 10일 취임
김정인 기자 
교협 이전∙35년사 발간도 적극 추진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제35회기 회장단과 이사회가 11월 10일 오전 10시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목사)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뉴욕한인교협의 신임회장 최창섭 목사.     ©크리스찬투데이
1부 취임예배에서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는‘사명을 위하여 (행20:17~2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는, “교협 회장 임기는 1년 뿐이기 때문에 1년 동안 목숨을 다하여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해야 한다. 교협은 개교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예를 들면 이단 대처라든지, 대국가와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는 일 등이다. 또한 교협의 위상을 높이는 일,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키우는 일에 애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 회원들을 선별해서 받든가 아니면 회원들의 재교육이라도 시키는 것이 좋다”고 권면하였다.

순복음 뉴욕교회 김남수 목사는, “모든 교회들이 서로 연결되고 연합될 수 있도록 뉴욕 교협이 그 다리 역할을 맡았으면 한다. 네트워킹이 잘 이뤄지려면 서로를 소통시키는 다리가 필요하듯이 섬김과 희생을 바탕으로 ‘뉴욕 교협’이라는 다리를 통해 서로의 이해가 깊어지고, 뉴욕의 모든 교회들이 함께 움직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권면했다.

이세목 뉴욕 한인회 회장과 정순원 뉴욕 목사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신임회장 최창섭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겸손과 진실, 충성으로 감당하겠다. 비진리, 비도덕과는 타협하지 않고 교회를 수호하는 일에 힘쓸 것이다. 또한 업무의 원칙을 중시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며 인정을 초월한 바른 신앙 정신에 입각해서 일할 것이되, 섬김과 화합, 격려와 나눔을 통해 교협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행사를 위한 행사이기 보다는 행사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힘쓸 것이며, 회원과 비회원 교회들과의 연합사역, 장애인/홈리스/노인 사역, 교협 건물 이전문제 그리고 교협 35년사 발간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교협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며, 자랑스런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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