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 전도 위해 엘살바도르 정부 요청
전도대 ‘프리덤 팀’ 미주서도 활약상 눈부셔
 
주먹패 출신의 미국 전도팀이 엘살바도르의 갱단 교도소를 돕고 있다. 

▲ 주먹패 출신의 전도단‘프리덤팀’의 단원들.     ©크리스찬투데이
전도대 '프리덤 팀'이 지난달 중순부터 월말까지 이곳 12개 교도소를 방문, 간증과 격려로 수감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것. 안토니오 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자국의 평화를 위해 직접 오리건주 중부에 있는 이 전도대를 초청했다. 

탐 플래스케럿 단장이 이끄는 프리덤팀은 현지 교도소 총책임자인 라파엘 엔리케 소장과의 협력 아래 자신들의 체험담을 나눴다. 프리덤팀 단원 자신들이 과거 암흑가에서 주먹께나 휘두르던 사람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참 빛을 발견한 뒤 폭력에서 손을 뗐다. 

이 팀은 지난 약 25년간 미국은 물론 멕시코 등의 교도소에 사랑과 소망, 구속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멕시코 교도소에는 형기를 채우고 석방된 수감자들의 80%가 재범 후 다시 수감된다. 그러나 자유와 구속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의 80%는 교도소로 돌아오지 않는다.   
프리덤팀이 미 연방 교도소를 순방하자 약 2600명의 전국 남녀죄수들이 변화의 길을 택했다. 교도소엔 악명높은 '18가', 'MS' 갱단 단원들이 우굴거린다. 그러나 그들 다수가 갱단을 배신, 자유와 평화의 길로 돌아섰다.  

이같은 멕시코와 미국의 낭보를 접한 사카 대통령은 엘살바도르에도 그런 변화가 오길 기대하고 있다. 프리덤팀의 엘살바도르 전도여행엔 보도팀 '다운푸어 미디어'도 2회 동참, 9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프리덤팀은 엘살바도르의 주요 관청과 교도소를 막힘없이 출입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다운푸어'도 정부관리, 교도관, 갱멤버들과 자유롭게 인터뷰를 하고 파워풀한 집회현장을 보도할 수 있었다. '철창 뒤의 프리덤-사랑이 할 수 있는 것을 보라'란 제목의 이 영상다큐는 2009년 6월 개봉될 예정이다. 관련 사이트 www.TheFreedomTeam.org 또는www.downpour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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